계승되는 의지
그것들은 멈출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의 해답을 추구하는 한
ONE PIECE
未來だけ信じてる誰かが嘲ってもかまわない
走ってる情熱があなたをキラめかせる
眩し過ぎ, でも見つめていたい
どうか『美學』感じてる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誰にも似てない夢の背中を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く
ドラマティック 手に入れるまで
Believe In Wonderland!
誰にも見えない夢のカタチを
つかまえて つかまえてく
わたしはついて行くから 熱いキモチ
ツジツマ合わせ 別にいらない
ありふれた日常よりも
パラダイス 目指して走れ
Believe In Wonderland!
오아시스의 왕국에 한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채 3년이 흘렀다.
내란에 한가닥의 희망을 건 사람들은 무기를 손에 쥐었다.
작렬의 대지는 지금 슬픈 함성과 함께 거대한 물결에 둘러싸여 있다.
알라바스타에 도착한 루피일행의 앞에
해군대좌 스모커가 나타났다.
위기일발의 루피를 구한 것은...
불을 조종하는 남자, 불주먹(火拳) 에이스!
에이스는 루피의 형이었던 것이다.
<원피스 95화>
물러나라.
그럴 순 없지.
불주먹 에이스!
네놈이 밀짚모자의 형제였을줄은...
화이트 브로우!
뭐, 뭐지 저건? 바람인가?
아니, 그냥 바람이 아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불과 연기의 싸움이라는 건가?
녀석, 메라메라(불이 활활 타는 모양)의 열매를 먹었다고 했으니까.
근데 루피! 정말이야?
아까 그사람이 네 형이라니...
응! 에이스야.
별로 형이 있다는게 놀라운 건 아니지만..
왜 이 그랜드라인에 있는거지?
에이스는 해적이야.
나보다 3년빨리 원피스를 목표로 섬을 나갔어.
엥?
어, 어쨌든 배로 돌아가자.
추격자가 오기 전에 도망가자고!
네! 나미상~
그래도 이런데서 에이스와 만날줄은 생각지 못했는걸.
앗, 길이 갈라져 있어.
우솝! 왼쪽이야! 모두들 일루!
나미상 말이라면 어디라도!
잘난척 마!
와! 굉장해!! 불꽃이 더 올라갔어!
역시 불과 연기로는 승부가 안나.
짐작했던 일이다.
밀짚모자 일당은 어디있나?
없습니다! 에이스도요! 놓쳤습니다!
그랜드라인에 와서 처음으로 밀짚모자를 잡았건만..
포트가스.D. 에이스... 쓸데없는 짓을 했군.
빨리 짐을 싸! 바로 출항이야!
서둘러!
저, 겨우 섬에 도착한건데, 다시 배타고 가는거야?
응, 이 섬에 온 목적은 필요한 물자 조달이니까.
이제부터는 배로 강을 올라가서 알라바스타로 전진하는 거야.
다음에 갈 마을은 "초록의 마을 에르마르"
에르마르?
서둘러!
꾸물꾸물 하지마! / 출항이야!
???
음?
근데...
어레??
흠--;
왠지 누가 빠진 것 같은데?
나도 그런 느낌이.
부족해! 약 1명이!
저 바보!!!
얼레??
이상하네. 왜 나밖에 없지?
녀석들 어디간거야?
정말... 이럼 내가 도망치게 한 의미가 없잖아.
여! / 에이스!
오랜만이군, 루피
에이스야말로!
시대의 물결, 사람들의 꿈
그것들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다!
원피스
미래만을 믿고 있어, 누군가가 비웃어도 상관 안해
솟아나오는 정열이 당신을 빛나게 해
너무나 눈부셔, 그래도 바라보며 있고 싶어
웬지 『미학』을 느끼고 있어
난 정말 정말 당신에게 열중해 있어
누구와도 닮지 않은 꿈의 뒤를
뒤쫓아 뒤쫓아 가요
Dramatic 손에 넣을 때까지
기적의 나라를 믿어요!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꿈의 모습을
붙잡아 붙잡아 가요
난 곁에서 함께 갈 테니까, 열정적인 기분
조리가 들어맞는 것 별로 필요없어
흔해빠진 일상보다도
낙원을 향해 달려요
기적의 나라를 믿어요!
에이스와 루피!
뜨거운 정과 형제의 유대